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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클라쓰', 백종원의 최애 해장 음식은

백종원의 최애 해장 음식은 무엇일까. 2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국가별 해장 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추운 날 따끈한 국물 요리가 생각나는 한겨울 야외 수업을 하던 백종원과 새내기들은 자연스럽게 각국의 술 문화와 해장 음식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먼저 안젤리나가 "러시아에서는 해장으로 맥주를 마신다"고 하자 "역시 러시아!"라고 하던 백종원은 “피클 국물을 마신다”는 또 다른 숙취 해소법을 듣고 놀랐다. 이어 캐나다 에이미는 러시아와 비슷하게 조개 국물과 토마토 주스가 들어간 시저 칵테일을, 르완다 출신인 모세는 한국의 설렁탕과 비슷한 뜨거운 고기 국물을 먹는다며 나라별로 각기 다른 해장법을 소개했다. 하지만 어느새 한국에 익숙해진 새내기들은 이제는 술 마신 뒤에는 자연스럽게 설렁탕, 미역국, 황태국과 같은 해장국을 찾는다고 했다. 이를 들은 백종원은 심하게 과음한 다음 날에 먹는 것이 있다면서 의외의 해장 음식을 밝혀 과연 백사부의 최애 ‘해장템’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한편, 일본에서 한류스타로 활동한 성시경은 "일본에서는 너무 힘들었다"면서 속 쓰렸던 기억을 떠올렸고, 일본인 모에카도 적극 공감하며 맞장구 쳤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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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보양식'을 집에서…코로나19에 테이크아웃 붐

코로나19 사태가 호텔 셰프들이 만든 고급 요리들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피크닉이 한창이던 봄날에는 ‘도시락’이더니, 뜨거운 햇볕에 더위가 기승이자 ‘보양식’을 테이크아웃으로 내놨다. 호텔업계가 뉴노멀(시대 변화에 따른 새 표준)에 맞춘 보양식을 선보이며,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치고 찌는 더위에 두 번 지친 심신을 달래주고 있다. 도자기에 담긴 불도장…호텔 ‘보양식’을 집으로 호텔업계는 앞다퉈 ‘원기회복’을 위한 보양식을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선보이고 있다. 보양식까지 테이크아웃으로 만든 데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음식을 포장해 집에서 즐기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테이크아웃’의 효과를 보고 있어서다. 실제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 따르면 호텔 ‘그랩앤고’ 테이크아웃 도시락의 지난달 판매량이 전월 대비 3배가량 늘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도 호텔 레스토랑 홍연과 스시조에서 테이크아웃 도시락의 판매 실적이 전년 대비 각각 292%, 210% 상승했다. 이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 델리는 여름철 이색 보양식으로 친환경 무항생제 닭을 사용한 프리미엄 치킨 2종을 출시, 오는 8월 31일까지 포장 판매하기로 했다. 치킨은 웨스턴 스타일의 ‘로스트 치킨’과 중화풍의 ‘갈릭 샤오기 치킨’ 2종이다. 올해 첫선을 보인 갈릭샤오기치킨은 차갑게 먹는 중식 스타일의 이색 치킨이다. 닭을 삶은 뒤 기름에 튀기고 증기로 찐 후 식혀서 소스에 재우는 과정을 거쳐 부드러우면서도 차갑게 완성한다. 여기에는 호텔의 중식 셰프가 직접 만든 수제 피클과 간장 소스, 마늘 소스도 준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 홍연에서는 대표적인 보양식 메뉴인 불도장을 고품격 도시락으로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도시락 용기는 일회용 플라스틱이 아닌 도자기 그릇으로 써 포장으로 고급스러움을 배가한 것이 특징이다. 도자기는 조선백자의 정통성을 잇는 작가로 잘 알려진 이기조 도예가의 작품인 만큼 선물 세트로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호텔은 기대하고 있다. 불도장은 건해삼·전복·소힘줄·오골계·송이버섯 등 고급 식재료로 만들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는 서울에서 운영하는 고급 한식당 ‘수운’에서 최근 테이크아웃 전용 ‘프리미엄 보양식 도시락‘을 출시했다. 호텔 출신 셰프가 정성스레 준비한 프리미엄 보양식 도시락은 떡갈비·숯불 닭갈비·단호박·꽈리고추 등이 포함된 육류 칸과 자연산 바닷장어구이가 들어가는 장어 칸의 2단 도시락으로 준비된다. 호텔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호텔 요리를 집에서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여름이면 꾸준히 출시하던 보양식들도 단순 포장뿐만 아니라 도시락 구성으로 제대로 만들어 내놓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드라이브 스루’에 ‘마켓컬리’… 판매 다각화 호텔 보양식의 판매 경로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문해놓으면 ‘드라이브 스루(차 안에서 음식을 주문·결제하는 방식)’ 방식으로 테이크아웃하기도 하고, 가정간편식(HMR)으로 제작돼 유통 플랫폼 ‘마켓컬리’ 등을 통해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보양식도 생겨났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한식당 ‘온달’과 숯불갈비 전문점 ‘명월관’의 메뉴 육개장과 갈비탕을 HMR로 제작했다. 온달 육개장은 정성껏 끓여낸 깊고 진한 육수에 대파와 무를 듬뿍 넣어 정갈하고 개운한 국물 맛을 자랑한다. 또 소고기 양지를 오랜 시간 삶아 얇게 썰어 넣어 연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온달 육개장은 가정간편식으로 개발돼 지난 1월 설 선물의 형태로 첫선을 보인 이후 약 5000개가량 판매됐다. 이 중 4000개가 마켓컬리를 통해 판매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명월관에서는 고품질 갈비를 선별해 우려낸 소갈비 육수에 양지 육수를 더해 진하고 깊은 맛을 내는 프리미엄 갈비탕 HMR 제품을 선보였다. 명월관 갈비탕은 명월관 전체 매출의 8%를 차지하는 인기 메뉴로, 2018년 9월 처음 워커힐 조리팀 R&D센터에서 개발한 가정간편식의 형태로 출시, 워커힐 호텔 내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해 1월 말 마켓컬리 입점 전까지 총 9000팩 이상 판매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온달의 육개장과 명월관 갈비탕은 현재 유통 채널인 마켓컬리와 자연이랑에서 판매되고 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도 서울 3대 갈비 명가로 유명한 ‘낙원’의 레시피를 그대로 담은 ‘낙원 소갈비찜’을 마켓컬리에서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다. 낙원 소갈비찜은 1984년부터 전국적으로 명성을 이어온 낙원의 고유 레시피를 그대로 담아 집에서도 빠르고 간편하게 갈비 명가의 대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낙원 소갈비찜 외에도 지속해서 다양한 가정간편식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호텔 음식을 포장해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로 제공하는 호텔 레스토랑도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이 내놓은 보양식 치킨 요리인 로스트치킨과 갈릭샤오기치킨도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수령이 가능하다. 또 서울 부티크호텔 레스케이프호텔이 운영하는 중식당 ‘팔레드신’은 칠리새우·동파육 등 23가지 단품 요리에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차량이 레스케이프호텔 앞에 도착하면 직원이 직접 나가 요리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파라다이스시티에서도 특급호텔 셰프가 준비한 미식 도시락을 드라이브 스루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파라다이스 고메 투고 박스’를 출시한 바 있다. 전화로 예약한 뒤 픽업 시간에 맞춰 호텔 로비 앞에 잠시 정차하면 차에서 내리지 않고 수령할 수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7.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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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레시피] 봄철 입맛 돋우는 '김치말이국수'와 '봄나물장아찌'

성큼 다가온 봄, 대상 청정원이 입맛 돋우는 데 제격인 봄맞이 레시피로 '김치말이국수'와 '봄나물장아찌'를 선보였다. 대상 관계자는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 맛이 포인트인 김치말이국수는 간편한 만능육수 티백으로 풍부한 맛을 낼 수 있다. 이와 함께 맛간장 간장피클을 활용해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봄나물장아찌로 겨우내 잃었던 입맛을 되살려 보길 바란다"고 소개했다.김치말이국수재료: 청정원 맛선생 황태만능육수 티백 1개·소면 200g·양파 1/2개·대파 5cm 한 토막·표고버섯 2개·홍고추 1개·청양고추 1개·포기김치 200g·소금 약간·물 4컵(2인분 기준)만드는 법: ① 잘 익은 포기김치를 작은 주사위 모양으로 송송 썬다. ② 표고버섯·대파·양파·청양고추·홍고추를 채로 썬다. ③ 소면은 삶아 찬물에 헹궈 채반에 받쳐 준비한 뒤, 냄비에 물 4컵을 넣고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이고 만능육수 티백을 넣고 약 5분간 끓인 뒤 건져 낸다. ④ 앞 순서에서 만든 육수에 김치·양파·표고버섯·청양고추·홍고추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 뒤 약 1분간 끓인다. ⑤ 그릇에 삶은 국수를 둥글게 말아 모양을 잡고, 김치 육수를 부어 완성한다. 봄나물장아찌재료: 청정원 맛간장 간장피클용 2병·방풍나물 2봉지·취나물 1봉지·달래 2묶음·쪽파 7~8대·소금 한 꼬집만드는 법: ① 방풍나물은 굵은 줄기나 뻣뻣한 줄기는 떼어 내고 부드러운 잎과 연한 줄기만 손질해 흐르는 물에 살살 흔들어 두어 번 헹궈 물기를 제거해 준비한다. ② 방풍나물을 끓는 물에 소금 한 꼬집 넣어 준 뒤, 넣었다 뒤집어 꺼내는 정도로 살짝 데쳐 찬물에 한 번 헹군다. 물기를 살포시 짜고 채반에 널어 2~3시간 그늘에서 꾸덕꾸덕하게 말린다. ③ 꾸덕꾸덕하게 마른 방풍나물을 차곡차곡 정리해 밀폐 용기에 담아 두고 맛간장 간장피클용을 나물이 충분히 잠기도록 부어 준다. 냉장 숙성으로 일주일 이후부터 먹기 시작한다. ④ 달래장아찌 재료로는 달래와 쪽파를 준비해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물기를 제거해 준다. ⑤ 달래와 쪽파는 4~5cm 길이로 썬다. ⑥ 달래와 쪽파 썰은 것은 밀폐 용기에 차곡차곡 담아 두고, 맛간장 간장피클용을 재료가 충분히 잠기도록 부어 냉장 보관으로 3~4일에서 일주일 정도 숙성시킨 뒤 먹기 시작한다. ⑦ 취나물은 억센 줄기는 떼어 내고 물기를 제거해 준 뒤 잎을 차곡차곡 정리해 준비한다. ⑧ 밀폐 용기에 손질해 둔 취나물을 담아 두고 맛간장 간장피클용을 부어 냉장 보관해서 4~5일 숙성 이후 먹기 시작한다. 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9.04.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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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쿠야, 매운 철판돈까스 주문 시 중우동 증정 이벤트 실시

제너시스BBQ그룹의 우동·돈까스 전문점 ‘우쿠야’가 매운 철판 돈까스를 주문하면 중우동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쿠야 인기메뉴 매운철판돈까스를 주문 하면 적도 근해에서 잡은 참다랑어를 1개월간 숙성시켜 추출한 우동국물에,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면을 사용한 중우동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7일부터 진행 되었으며 다음달 13일까지 지속된다. 매운철판돈까스는 하이올레익 해바라기유로 튀긴 국내산 돼지 등심 돈까스를 뜨거운 철판위에 올리고, 채소와 모짜렐라 치즈, 피클드레싱 토핑에 매콤달콤한 소스를 첨가한 한국식 퓨전돈까스로, 우쿠야의 인기메뉴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03.20 11:35
스포츠일반

양주골 한우마을, 의적 임꺽정이 자란 '소의 마을'

백정(白丁) 출신의 의적 임꺽정. 그의 고향 양주골에는 한우 전문점들이 먹거리촌을 형성하며 맥을 이어가고 있다. 음식점들은 대대로 농사를 지으며 기산리에 뿌리를 내린 토박이들이 대부분. 그 때문인지 야채 농사는 기본이요, 직접 소를 기르거나 쌀농사까지 짓는 바지런한 농심(農心)이 느껴진다. '양주골 한우마을'은 2㎞에 걸쳐 50여 개의 음식점이 있지만 이중 양주시 축협에서 인증한 '진짜' 양주골 한우를 파는 곳은 9곳 뿐이다. 소수 정예니만큼 끈끈한 연계로 '고기의 질'을 철저히 자체 관리한다. 두 집이 한 마리를 잡아 반 마리씩 통째로 들여오니 서로의 숟가락 숫자도 속속들이 알 정도다. 맛과 메뉴는 대동소이하다. 제대로된 고기맛을 즐기고 싶다면 전화로 '소잡는 날'을 확인하자. 보통 일주일에서 열흘에 한 번씩 소를 잡는데 고기 넘치는 날에는 내장이나 머릿고기 등의 서비스도 후하다. 마을 입구에 위치한 '흑과백'은 어느 자리든 호수와 겨울산이 내려다 보이는 경치가 일품이다. 항아리를 지붕에 얹은 토속적 분위기의 황토 방갈로와 전원 속 카페 분위기의 라운지 중 골라 앉을 수 있다. 콩, 오가피, 겨 등을 먹인 한우를 직접 키워 내는데 최근 A++급을 받아 마을 전체가 잔치집 분위기다. 어떤 메뉴든 수준 이상의 맛을 내지만 특히 양념버섯불고기를 맛깔스럽게 잘한다. 반찬은 많지 않지만 정육점 식당 형식으로 질좋은 고기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야채값 명목으로 1인당 2000원을 받는다. 양념버섯불고기(600g) 3만4000원, 등심(180g) 3만원.입구에서 500m 정도 길을 따라 들어가면 '삼호산장'이 나온다. 등심은 화려한 마블링과 함께 떡심(힘줄 부위)이 제대로 박힌 진짜배기다. 떡심이 들어간 등심은 소 한 마리에서 기껏해야 10근 정도만 나오는 값진 부위.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에 홍천에서 가져오는 참숯 향까지 더한 맛으로 무장했다. 기름진 고기 한 점에 연천산 더덕이나 새콤달콤 양파장아찌를 더하면 풍미가 더욱 짙어진다. 맛이 제대로 든 물김치와 냉이무침 등 직접 재배한 야채로 만든 유기농 반찬도 향이 진하다. 등심(150g) 3만2000원, 특수부위스페셜모듬(150g) 3만원. 삼호산장 인근 '뫼골'의 주방은 홀이라해도 믿을 만큼 청결함이 눈에 띈다. 특히 한우곱창전골이 제대로다. 도톰하게 곱이 낀 막창은 쫀득하게 씹히면서 고소하다. 특히 진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남은 한우 잡뼈로 육수를 내고 여기에 자연산 청버섯과 싸리버섯, 개암버섯 등 제철 버섯과 두부와 각종 야채를 넣고 고춧가루와 마늘, 들깨가루를 풀어 칼칼하고 걸죽하게 끓여낸다. 온갖 화학조미료를 넣어 요란스런 맛을 내는 곱창집과 다르게 이곳에서는 오직 소금으로만 간을 한다. 그만큼 곱창 맛에 자신이 있다는 이야기다. 한우곱창전골 (소)3만5000원·(대)4만원, 등심(180g) 3만2000원.  산장 펜션의 거실처럼 따스한 분위기에서 팔일봉을 감상하며 운치있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산하'. 서울 출신 사장님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음식들은 하나같이 정갈하다. 들깨송이 튀김, 고추잎 피클 등 집주인이 개발한 아이디어 음식은 눈이 즐겁고 맛도 좋다. 무엇보다 곱창, 염통, 간, 천엽, 머릿고기, 콩팥 등 살코기를 제외한 내장은 '무한 리필' 서비스다. 구이를 시키면 육회도 내주니 과연 이윤이 남을 지 손님이 더 걱정할 정도다. 물론 모든 육류는 양주골 한우만을 사용한다. 한 번 방문하고 나면 소잡는 날을 문자로 보내주는 단골 서비스도 여느 식당 같지 않은 정이 느껴진다. 양념육회(200g) 2만원, 육회비빔밥 1만원, 등심·안심(200g) 3만2000원. 양주=글·사진 백혜선 기자 ※가는 길-구파발 삼거리에서 북한산성 방면으로 우회전한 후 약 700m 직진해 일영 방향으로 좌회전. 계속 371번 지방도를 이용하여 장흥유원지를 지나 백석고개 넘어 북쪽 17km 정도 직진. 기산리유원지 내 첫 번째 신호등에서 좌회전하면 '양주골 한우마을' 이정표 위치 2007.12.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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